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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엔,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프로모션 ‘배틀런 2019’ 진행

스트리머와 함께 하는 스피드런 기부 이벤트로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10월 31일까지 스피드런 위한 스트리머 및 게이머 모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트윕’, ‘트게더’와 이스포츠 플랫폼 ‘배틀독’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제이엔이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프로모션 ‘배틀런 2019’ 참가 접수를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트게더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런 2019’는 이제이엔이 주최하는 ‘기부 이벤트’로써 제한된 시간 내에 게임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스피드런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피드런은 최단시간내에 게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얼마나 빠르게 게임을 클리어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이번 ‘배틀런 2019’는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게이머 및 스트리머의 접수를 시작으로 선발된 인원이 12월 16일부터 72시간 동안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을 하게 되며 이 영상을 트위치 등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 중 이루어지는 기부금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되어 전쟁 및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역의 의료 구호 활동에 사용되며 시청자들을 독려하고자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전하고자 하는 스트리머는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트게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된 게이머 및 스트리머에게 11월 1일부터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이 행사인 ‘배틀런 2019’는 베르누이 호텔에서 12월 16일부터 72시간 동안 게임별 스트리머간의 스피드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베르누이 호텔의 후원을 받아 지방에서 배틀런에 참여하는 게이머와 관객들을 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보다 편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또한 게이머와 스트리머 외에도 배틀런 2019 행사를 함께할 스폰서 및 특별 출연진 또한 모집 중이다. 2018년에 진행된 ‘배틀런 2018’에는 총 200만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방송시간 동안 총 기부금 1313만4300원을 모았다.

이제이엔 박찬제 대표이사는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게임의 스피드런을 볼 수 있는 ‘배틀런 2019’를 2019년에도 열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더불어 기부를 통해 좋은 취지의 행사를 유저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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