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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e스포츠상설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밭대학교·한국e스포츠협회·대전e스포츠협회, 지역e스포츠 활성화 위한 협력 도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16일 2020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대전e스포츠 상설경기장의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한밭대학교, 한국e스포츠협회, 대전e스포츠협회와 공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전 e스포츠상설 경기장은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서 대전시가 2019년 2월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19년 5월 최종 지원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비 30억원, 시비 40억원이 투입되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 약 800평 규모, 관람객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4개 기관 공동업무협약은 대전 e스포츠경기장 개관을 계기로 지역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e스포츠 대회운영, e스포츠 연계 콘텐츠 발굴 및 지원,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e스포츠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e스포츠 전문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 e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4개 기관의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e스포츠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e스포츠경기장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경기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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