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금속가공·금속가구 전문기업 인페쏘, 이동식 TV 스탠드 ‘HTR-1200 Mint’ 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금속가공 및 금속가구 전문기업 인페쏘가 새로운 TV 스탠드 모델인 HTR-1200 Mi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TR-1200 Mint는 60인치 이하의 TV에 적용이 가능하며 높낮이 조절이 간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존 HTR-1200의 후속 모델로, 민트 컬러를 적용하며 안정성을 더욱 강화시킨 모델이다.

HTR-1200 Mint는 TV 뒷면에 브라켓을 연결하는 나사 구멍의 간격인 VESA규격이 W:100~650mm / H:100~430mm 이내, 32인치~65인치 및 50kg 이내 TV에 적용이 가능하다. 설치되는 TV 높이는 1030~116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제품에 적용된 민트컬러는 분체 도장 처리된 제품으로 잔 기스가 잘 생기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부드럽고 견고한 이동식 바퀴를 적용하여 기존 TV 브라켓들과는 달리 사용 공간의 제약 없이 TV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원하는 장소로 이동 시켜 TV 시청이 가능하며, TV에 연결되는 모든 배선은 기둥 안쪽으로 숨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심플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통 TV 브라켓은 전문 설치기사를 가정 혹은 사무실로 불러 비용을 지불하고 설치해야 하는데 반해, 이동식 TV 스탠드인 HTR-1200 Mint는 간편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번거로움과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인페쏘는 벽에 구멍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정집의 경우에는 전월세 세입자도 부담없이 설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페쏘는 HTR 시리즈를 포함한 인페쏘 TV 스탠드 및 다수의 금속가구 제품들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며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 또한 HTR-1200 Mint를 직접 설계부터 제작하는 인페쏘는 1985년 설립되어 34년간 고감성 디자인 가구를 생산하면서 자체 디자인 능력, 복잡한 금속 구조의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관의 정밀한 용접 및 컷팅을 위한 3차원 CNC레이저 가공기의 운용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레이저 가공 전문 회사이기에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