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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지스타 2019서 ‘FACE: PUBG’ 전시 공개

배틀그라운드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아티스트 작품 등 체험 및 소통형 전시 마련
야외 크래프톤 부스에서 배틀그라운드 IP 활용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11월 14일부터 17일 ‘지스타 2019’ 현장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FACE: PUBG 전시로 보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현재, 미래

먼저 B2C 전시관의 펍지 부스에서는 ‘페이스 펍지’ 전시를 선보인다. 해당 전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배경과 스토리, 현재와 미래 지향점을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가 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게임이며 ‘팬 퍼스트’를 핵심 가치로 유저들과 소통을 지속하는 만큼 이번 지스타 전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 펍지 전시로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자들이 전하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세계적 게임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한 파트너 스트리머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더 나아가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국내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페이스 펍지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헤리티지’ 티저 영상은 8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펍지 부스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배달의민족 쿠폰, 레드불,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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