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궁극의 카드배틀게임 ‘TEPPEN’, “지스타 2019에서 만나요”

오늘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 행사장 내 ‘TEPPEN 시연존’ 운영
시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및 경품 증정 예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시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EPPEN’은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서 최대 6명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게임은 방에서 1대 1로 배틀을 펼치는 ‘방 매치’로 즐길 수 있으며 배틀에서 승리하면 예선 승리 기록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기록 카드에 별 모양 스탬프를 1개씩 받을 수 있으며 3개를 획득하면 추후 진행되는 대회의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TEPPEN의 시연존은 지스타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며 16일과 17일에는 시연자들을 대상으로 카드배틀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TEPPEN 시연존에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리오레우스 카드’를 증정하며 시연에 참가하면 핀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TEPPEN’은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류, 춘리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리오레우스, 네르기간테, ‘록맨 X’의 X, ‘다크스토커즈’의 모리건,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단테, 네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 질 발렌타인 등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TEPPEN’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