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블랙프라이데이 한정 이벤트 ‘보급품 탈환 작전’ 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꼬르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 기간 한정 콘텐츠 ‘보급품 탈환 작전’을 제공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된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탈영병 소굴, 버려진 지하감옥을 배경으로 보급 부대의 루미와 마도카를 도와 적에게 빼앗긴 보급품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전투를 통해 특별한 업적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획득한 보급품은 이벤트 한정 인장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상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고급 아이템과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수임무를 마치고 정규군에 합류한 ‘레오나’, 끝없는 전투로 단련된 ‘엘리트 방패병’ 등 신규 병사 2종이 출시되었으며, EX-슬러그 획득 확률 상승 및 지하감옥 출현 병사 추가 등으로 플레이어들이 유닛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되었다. 이외에도 유닛 및 전술서의 배치를 간단히 변경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도입하는 등 플레이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콘텐츠를 포함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