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광고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 라디오 광고·영상 광고 소재 무료 제작 이벤트 시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브라보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라보콘이 하반기 이벤트로 6개월 이상 라디오 광고를 진행할 경우 해당 소재를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보콘 총괄 감독인 유수헌 감독은 이번 이벤트 진행 이유에 대해 “브라보콘은 작년, 올해 모티, 고릴라라는 독점 광고매체를 보유함으로써 광고 기획, 제작뿐만 아니라 매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로 인해 요즘 같은 불경기에 광고주의 제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료제작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었고 또한 라디오뿐만 아니라, 곧 영상 광고 제작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보콘은 독점매체인 모티와 고릴라는 점차, tv, 라디오 광고 시장이 인터넷과 모바일 쪽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그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매체로서 기존 광고비보다 휠씬 저렴한 광고비로 기존 공중파 광고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 매체의 장점인 광고 심의가 자유로워 기존 공중파 광고를 진행하고 싶어도 진행하지 못했던, 광고주에게는 대체 광고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보콘은 자사가 운영하는 광고인 모티와 고릴라에 한해서는 광고를 3개월만 진행해도 라디오 광고 소재를 무료로 제작해 주고 있다.

더불어 브라보콘은 이 이벤트를 통해 광고주의 예산 절감은 물론, 자체 보유한 광고 매체인 ‘모티’와 ‘고릴라’을 통해 소재에 대한 활용까지 함께 제안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 공개 ‘건강을 설계하는 주거공간’ 케어리빙으로 업계 선도 현대건설이 ‘AI 기반 맞춤형 수면환경 설정 기술’을 공개하며, ‘케어리빙(Care-Livin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은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조도·습도·환기·차음 등 다양한 수면환경 요소를 통합 제어한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학습해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자동 조정되며, 개개인의 생활 습관과 생체 리듬에 따른 맞춤형 수면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슬립’은 숙면을 넘어서 삶을 활기있게 설계해 준다. 수면 전에는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명상 콘텐츠, 수면 유도 음악과 호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상 시에는 긍정적인 메시지, 명언, 동기부여 오디오 등이 재생되어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능동적인 케어 시스템 또한 주목할 요소이다. 수면 중 뒤척임이 잦거나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AI가 이를 분석해 해당 시간대의 습도나 환기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수면 데이터는 축적되어 개인별 리포트로 제공되거나, 가족간에 건강을 위한 기초 정보로 공유될 수도 있다. 현대건설은 ‘헤이슬립’을 통해 국내 최초로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