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말레이시아 전문그룹 유원인터내셔널, 12월 30일·1월 9일 이민·투자 설명회 개최

유원 인터내셔널 연말, 연초 맞아 세미나 개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The New year is coming’ 다가오는 연말과 신년 연초를 맞아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12월 30일, 오는 1월 9일 유원 인터내셔널 서울 사무실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유일의 MM2H 비자 정식 라이선스 회사인 유원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그룹이다. U1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이민 절차, 국제학교 유학과 법인 설립 등 말레이시아의 진출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경기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점점 어려워지는 사업환경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 이슈까지 떠오르며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해외 이주뿐만 아니라, 불안한 국내시장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를 해외 금융자산/실물 자산으로 분배하는 자산가들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환경 속에서 말레이시아가 언어, 안정적인 치안, 낮은 물가, 안정적인 사유재산 보호 법령을 갖춘 국가로서 이민 선택지로 가장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이자소득세, 증여세, 상속세가 없어 해외 이민을 고려하는 자산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 측면에 있어서는, 말레이시아 내 144개의 국제학교가 전국적으로 설립되어 있어 연간 1000만원 미만의 학비로 우수한 국제학교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택의 경우 한국의 최고의 아파트들의 편의 시설이 일반 콘도시설에 모두 구비되어 있어 주거 시설의 가성비를 비교할때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환경 속, U1 알버트 조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장기 체류비자인 MM2H 비자를 통해 이주가 가능하다. MM2H는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1 알버트 조 대표를 포함한 쿠알라룸푸르 본사, 조호바루 지사, 서울사무소 지사 직원들이 모여 말레이시아 이민과 비자 취득 뿐 아니라, 각지의 유망한 부동산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연말과 연초를 맞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30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번의 세미나를 진행했고, 오는 1월 9일에는 오후 2시에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모두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42 75th에비뉴빌딩 2층에 있는 U1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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