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올아이피정보통신, 무료 실감 콘텐츠 상설 체험관 ‘ALLIP EVER SHOP’ 오픈

“실감콘텐츠 무료체험관 올아이피 에버숍을 아시나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아이피정보통신이 무료 실감 콘텐츠 상설 체험관 ‘ALLIP EVER SHOP’을 열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VR이다 AR이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작 실제로 경험할 곳도 없고 멀티방, PC방을 다녀보았는데 예전처럼 재미있지도 않고 어디 구경할 데가 없을까요?”

“요즘 TV나 신문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이라면서 실감 콘텐츠를 말하곤 하는데, 정작 체험할 곳은 없고… VR방같이 돈 들지 않고 무료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

이 이야기는 요즘 20~30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이다.

VR 전문기업인 올아이피정보통신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기존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였던 ALLIP EVER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VR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는데 이 행사의 연장선에서 더욱 많은 이에게 더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무료 실감 콘텐츠 상설 체험관 ‘ALLIP EVER SHOP’을 열기로 했다.

ALLIP EVER SHOP은 ‘Expect VRAR Experience Revolution Shop’이라는 용어로 VR의 특성상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가상현실을 잘 알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실감 콘텐츠와 VR기기를 결합하여 VR을 체험하도록 만든 이른바 ‘백견이 불여일행’인 무료 상설 VR 체험관이다.

올아이피는 기존 VR 매장이 실감 콘텐츠 무료체험관이 되면서 훨씬 새롭고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단순히 디바이스 구매를 위한 쇼핑공간이었다면 이젠 실감 콘텐츠를 통하여 색다른 영화관이 되거나 가벼운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오락실이 되는가 하면 VR 어트랙션을 이용해 롤러코스터 체험까지 마치 테마파크를 간 것처럼 그야말로 다양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이 됨으로써 젊은이들의 즐거운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올아이피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VER SHOP는 초·중고 교육 및 안전체험 콘텐츠와 진로 및 상담을 위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무료 체험을 위해 올아이피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강남 서초에 있는 국제전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