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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이피정보통신, VR 가성비 끝판왕 올아이피 파이맥스 마이스터 국내 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기술 실감 미디어 바람이 거세지는 요즘, 실감 미디어의 대표주자 VR 전문기업이자 VR기기 중 최고 해상도로 유명한 올아이피정보통신이 파이맥스 보급형 HMD ‘파이맥스 마이스터’를 오늘 10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의 파이맥스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대부분의 PC VR HMD 제품들처럼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다. 이는 PC VR이 PC의 리소스를 활용하여 용량과 해상도를 높이고 지체 시간은 적게 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구성품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은 해외에서 아르티잔으로 알려진 파이맥스 마이스터가 이러한 VR기기의 단점을 보완, 시야각과 해상도는 고급 PC VR의 기능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가격만 보급형으로 낮춘 역대급 가성비 끝판왕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스터 해상도는 3400 X 1440으로 프리미엄 급이고, 시야각은 140도로 오큘러스나 바이브 프로의 110도를 훌쩍 뛰어 넘김으로써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140도의 시야각은 보편적으로 한 번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정보를 담았다고 볼 수 있는 값이다.

지금까지 파이맥스 VR이 실감나는 초고해상도와 200도의 시야각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가상현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여왔다면, 이번에 출시한 마이스터는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기능과 가격에 한층 더 다가서면서 보다 많은 사람이 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파이맥스 마이스터의 소비자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자세한 소개는 올아이피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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