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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 2019년 총결산 발표… “기회 및 도전 속 성장과 변화 이룰 것”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BiKi거래소는 2019년 총결산을 발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설립한 지 1년 4개월밖에 되지 않은 BiKi는 200만명의 가입 사용자, 13만명의 데일리 액티브 사용자, 3억위안 일평균 거래액, 150개의 론칭 프로젝트, 220개 거래 세트 개통, 5000만위안의 한달 당 수익, 1억위안의 계절 당 수익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플랫폼 코인은 지난 2019년 최대 성장폭 100배를 넘었고 유통장 시장 가치는 9600만위안에 달했으며 TOP 8 플랫폼 코인으로 거듭났다.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하면서 업계가 긴 겨울을 겪게 되었다. 업계 에코 체인 가장 윗자리에 위치한 거래소도 베어 마켓의 충격으로 어렵게 발전하고 많은 거래소가 하락장에서 도태되었다. BiKi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 설립되었다. 업계의 장기적 가치를 인정한 BiKi는 가장 하락세를 보이는 시기에 상황에 맞서 베어 마켓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거래소 영역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았으며 1년이 넘는 노력 끝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BiKi는 2018년 8월 8일 정식 상장하여 인플레이션 거래 채굴법을 최초로 선보였다. 업계에서 플랫폼 코인 극치 인플레이션 모델을 제시한 첫 거래소가 되었고 업계에서 ‘극치 인플레이션’ 풍을 이끌었다. 이와 동시에 BiKi는 파트너 제도를 완벽하게 진행해 파트너 우세를 최고로 이끌었고, BiKi의 신규 데이터 유입에 큰 기여를 했다.

BiKi 측은 Mytoken, 페이샤오하오, Coingecko 등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BiKi의 종합 실력이 글로벌 TOP20에 든다고 밝혔다.

5년 전 거래소를 설립한 두쥔은 설립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미래 3년, 세 개의 거래소만이 살아남는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마태 효과가 모든 업계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7년 다크호스 Binance, 2018년 다크호스 FCoin 그리고 올해 BiKi가 나타났다. 이 또한 두쥔이 BiKi에 투자한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모두들 생각한 것처럼 거래소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금 업계는 비주류 컨센서스와 주류 컨센서스의 전환점에 위치해 있고 증량 자금과 증량 데이터의 체계적 보너스가 존재한다. 거래소 현재의 변수는 자산, 데이터, 제품 모델, 정책, 지역 등이 존재하고 모두 계속해서 변화한다. 변화가 존재하는 한 거래소의 구도도 변화한다.

현재 3대 거래소가 코인 업계의 대부분 데이터를 차지하여 자금, 브랜드, 심도의 장벽을 형성했다. BiKi는 직접 맞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면서 BiKi는 차별화 경쟁 방법을 선택해 메인 거래소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자산 앤드, 데이터 앤드 및 메커니즘 상의 차별화 경쟁을 벌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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