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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박성광♥이솔이, 신혼집 첫 방문! 정원 딸린 3층 전원주택 최초 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파란만장한 신혼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입주를 한 달 앞두고 샘플 하우스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미래의 신혼집과 똑같은 구조의 샘플 하우스를 둘러보며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신혼 생활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이 첫눈에 반해 꿈까지 꿨다던 신혼집의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넓은 정원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에 MC들은 “박성광 씨가 열심히 일했나 보다”, “집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의 ‘꿈같은 신혼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이 미래의 신혼집을 구경하며 각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성광은 돌연 ‘동침 거부’를 선언해 분위기를 급격히 싸늘하게 만들었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따로 자자는 거냐”라며 어두워진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MC들까지 조마조마하며 눈치를 봤다. 과연 박성광이 ‘동침 거부’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겼다.

게다가 싸늘해진 분위기 속, 신혼집에 입주가 불가하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두 사람은 큰 실의에 빠졌다.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도 연기한 두 사람이기에 그 충격이 더욱 컸다고. 이날 공개된 실제 신혼집 현장 모습은 스튜디오까지 당황케 했다.

박성광♥이솔이의 순탄치 않은 신혼집 입주 현장은 지난 11일(월) 밤 11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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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