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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학생들의 퀴즈 대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퀴즈 쇼 KBS '도전! 골든벨'이 온라인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퀴즈도 푸는 '온라인 도전! 골든벨'을 기획했다. 고등학생 16명이 온라인으로 퀴즈에 도전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튜디오에는 골든벨과 인연이 있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박서진이 출연해 축하 공연과 함께 학생들과의 색다른 케미도 보여준다.

퀴즈뿐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바뀐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 퀴즈 대결을 펼칠 16명의 학생들은 골든벨에 출연했던 학교에서 선정된 최후의 1인과 2인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성 있는 인터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학생들도 참여했다.

각 학교의 최후의 1인, 2인들이 모인 만큼 더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데 2019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과 130대 골든벨의 주인공인 부산 동천고 류승현 학생이 참가해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온라인을 활용한 응원과 퀴즈에 참여한 학생들끼리의 재치 있는 소통도 이루어져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는 골든벨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요미는 131대 골든벨이 탄생한 청주여고의 졸업생으로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녹화에 참여했고 박서진은 984회 삼천포여자고등학교 편에서 박서진의 열성 팬인 어머니를 둔 학생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어 그 인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 요요미와 박서진은 축하 공연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장기를 활용한 문제 출제와 학생들과의 소통까지 보여주며 골든벨의 재미를 더했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전! 골든벨'이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퀴즈 대결을 진행하는 것은 사상 최초이다. 비대면 온라인 퀴즈쇼! '온라인 도전! 골든벨' 과연, 아슬아슬한 대결 끝에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5월 24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1TV '도전 골든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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