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런닝맨’ 미스터리한 납치극부터 반전 미션까지 대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한 납치극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차례대로 촬영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후 오프닝 장소로 향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멤버들에게 갑작스레 안대가 씌워지며 의문의 장소로 끌려가게 된 것.

서로를 볼 수 없는 분리된 공간에 갇힌 멤버들은 목소리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서로를 향해 외치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긴장감 속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이 공개됐고, 이를 접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날은 ‘런닝맨’ 멤버들끼리의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난 10년간 합을 맞춰온 멤버들을 위해 멤버 간의 의리와 배려가 중요한 레이스가 준비된 것. 이에 이제껏 서로 배려보단 ‘배신’에 치중했던 멤버들이 뿌리 깊은 배신 DNA를 버리고 이번 레이스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을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은 파격 전개와 예측불허 의리 레이스는 지난 21일(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