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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배우 최진혁-박주현, 주연 캐스팅 확정! 안방극장 뒤엎을 화끈하고 짜릿한 색다른 좀비의 활약 예고

안방극장 뒤엎을 색다른 좀비의 활약 예고!
‘좀버하자!’ 인간세상 고군분투 생존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최진혁과 박주현이 색다른 좀비 드라마 ‘좀비탐정’(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좀비탐정’에 최진혁과 박주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코믹 드라마다. 인간과 공생하기 위해 애쓰는 좀비의 등장부터 차별화된 소재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최진혁은 섹시함과 야성미를 겸비한 마성의 ‘좀므파탈’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최진혁이 맡은 김무영은 훈내 진동 꽃미모와 완벽한 피지컬을 갖춘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좀비. 기억을 잃고 좀비로 부활한 지 2년 차로, 생존을 위해 어눌한 발음, 걸음걸이 교정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인간 신분으로 세탁한 뒤 마을에 내려와 탐정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다.

맡은 캐릭터마다 임팩트 있는 매력을 발산한 최진혁이 데뷔 이래 첫 좀비 역할로 어떤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괴물 신인 박주현이 맡은 공선지는 ‘좀비탐정’에서 특유의 긍정과 깡, 정의로움이 가득한 시사 고발 프로그램의 작가 출신이다. 조사하던 사건의 목격자가 괴한에게 피습당하자 충격을 받고 방송계를 떠나지만 우연히 좀비 김무영(최진혁 분)과 얽히며 탐정 사무소의 알바를 시작한다고.

역할마다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박주현이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똘끼 넘치는 공선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좀비탐정 최진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좀비탐정’은 색다른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 풍성한 유머, 사이다 액션의 신개념 좀비드라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좀비탐정’은 ‘프로듀사’ ‘고백부부’에 이은 KBS 예능국이 제작하는 드라마다. ‘프로듀사’를 공동 연출한 심재현 PD와 백은진 작가, 최진혁, 박주현 등이 손을 잡고 웃음과 공감의 카타르시스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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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