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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전체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시청자수 1위 기록!누적 클립 조회수 2,...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편의점 샛별이’가 가구 시청률, 남녀 시청자수에서 현재 방영 중인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경쟁작들을 누르고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방영된 ‘편의점 샛별이’ 5,6회의 평균 시청자수가 82만 1천명을 기록하며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7만 5천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2위, 67만 3천명의 시청자수를 차지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위에 올랐다.

또한 5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는 6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8.7%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편의점샛별이’의 화제성 역시 동영상 조회수는 2,000만 뷰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시청자수 전체 1위 등극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데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예능을 뛰어 넘는 시원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이 섞인 스토리와 유명 영화, 드라마의 명장면을 오마주, 패러디해 보는 즐거움을 가득 선사하는 연출,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지창욱, 김유정의 티키타카 케미가 주요하다고 풀이된다.

SBS ‘편의점 샛별이’ 7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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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