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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6시내고향 완판남 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방송을 시작한 지 2주째 시청률 쑥쑥!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은 6시 내고향 화제의 코너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이번엔 쪽파 농사에 도전한다.

쪽파 파종부터 시작해 쪽파 수확, 포장까지 열을 올리는데... 생각 보다 까다로운 쪽파 포장은 모두를 당혹게 하지만 예산의 농부 가수 신성은 스무~스하게 상자에 끈을 묶어 쪽파 포장을 완성! 다른 네박자 멤버도 포장에 도전! 그러나 섹시하게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었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쪽파 포장하기! 과연 무사히 포장을 완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최고의 섹시남은 누구일지 기대해 보자.

파종, 수확, 포장까지 모두 해본 네박자. 그러나 농사일의 마지막 단계가 남았으니! 바로 농.산.물.판.매! 처음으로 판매에 나서보는 네박자. 호기롭게 역전장에 자리를 잡았지만 시세도 몰라 마수걸이 조차 하지 못한다. 보다 못한 상인들이 판매대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가격 정하는 것까지 도와주시기 시작하는데...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판매를 시작했지만 어째 판매가 부진하다?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농산물 홍보에는 트로트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 네박자! 신명 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방울대추토마토와 쪽파 홍보에 열을 올린다.

과연 그들은 ‘완판’을 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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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