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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온힘’


(미디어온) 충북 영동군은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를 1천 330억 원으로 정하고 예산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전했다.

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현안사업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 43건, 205억 원과 계속사업 53건, 452억 원 등 1천 33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들을 건의하고 보완해 적극 대응하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군은 정사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추진기획단을 70명으로 구성하고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맞춘 대응전략을 마련해 서울·세종사무소를 활용한 핫라인을 구축,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이와 별도로 사업담당자 21명으로 구성된 특별기동반도 가동해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활동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우수부서와 기여자에 대해 연말 포상과 인사 상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영동군청 나채정 예산팀장은“지자체간에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한 만큼 더욱 치밀하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내년도 군의 각종 현안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내년도 신규사업은 △영동전통시장 버스주차장 조성 △상촌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회동교 재가설 △경부선 철도변 정비 △기후변화대응 신소득작목 개발 육성 △매곡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천년 은행나무 옛길 조성사업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영동천 공간 조성 △황간면 용암·마산 재해위험지구 정비 △영동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영동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영동 웰니스단지 조성 △면소재지 종합정비 △초강 고향의강 정비 △학산·양산·용화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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