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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방극장 꽉 채운 명품 특별출연의 활약!

씬 스틸러 특별출연들의 미(美)친 활약 돌아보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명품 특별출연들의 빛나는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명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다다’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물들이는 송가네 가족들과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특별출연이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품 특별출연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 이상이의 전 애인이자 톱모델로 등장한 이성경! 이초희와 이색 케미까지♡

이성경은 극 중 윤재석(이상이 분)의 전 애인이자 현 톱모델 지선경 역으로 출연해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윤재석이 철없던 시절, 그와 연애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던 전 여자친구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였다. 윤재석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녀는 그의 여자친구인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너무 귀여우시다. 넌 내 스타일 아닌데. 이분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인사를 건네며 송다희와 이색 케미까지 자랑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 직진 연하남 SF9 찬희의 등장... 이상이의 질투 폭발!

SF9 찬희는 극 중 송다희(이초희 분)의 대학 동기이자 직진 연하남 지원으로 등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원은 술에 취한 송다희를 챙기는 것은 물론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며 다재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는 다음에 또 보자는 윤재석의 말에 “또 오시게요?”라며 날선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SF9 찬희는 출연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하는 조한철X조미령! 용주시장에 위기 드리우다?

평화롭던 용주시장에 새로운 위기를 암시한 조한철(껄렁남 역)과 조미령(홍연홍 역)의 활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강초연(이정은 분)이 악몽을 꿨다고 말함과 동시에 용주시장에 입성한 홍연홍(조미령 분)과 그녀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따라온 건달들의 모습이 교차, 갈등 구도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며 흥미를 불러일으킨 것. 이에 앞으로 용주시장에 어떤 위기가 드리울지 궁금해지게 만들며 매주 주말 저녁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한다다’는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특별출연으로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높이며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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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