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 ‘스페셜 MC로 전격 출격! 장도연, 대부 남진과 첫 만남에 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불꽃튀는(?) 첫 만남이 그려진다.

오늘 방송되는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의 등장에서부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은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트롯신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준비하며 극도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도연이 가장 먼저 마주친 트롯신은 전설 중의 전설, 대부 남진이어서 그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대부 남진은 장도연이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장도연의 팬이라고 밝혀 도연을 안심시켰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엔 남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지’ 고관절 댄스의 원조 논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장도연 역시 ‘고관절 댄스’를 개그 소재로 밀고 있었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은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고관절에 대해 논하며 불꽃 튀는 ‘고관절 승부’를 가렸는데, 결국 대부 남진은 장도연을 ‘고관절 댄스 사부’ 로 인정하고 한 수 배우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는 때 아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돼 진땀을 흘렸다. 설운도가 “내 딸이냐, 주현미 씨의 딸이냐”라며 정용화를 사위로 삼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돌직구’ 로 고백한 것. 과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첫 만남부터 역대급 ‘절친(?)케미’가 폭발한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하루는 오늘(15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