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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 GaN 신소재의 접지형 75W PD 고속멀티충전기 국내 최초 정식 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IT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과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75W GaN 고속멀티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기들을 충전하며 사용시 전기 느낌이나 터치 오류가 발생될 수 있는데 이는 누전 전류로 인해 발생되는 부분이며 장시간 노출시 인체에 해로울수 있다. 하지만 접지 설계를 한다면 이 누전 전류를 외부로 방출시켜 기기의 오작동 및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내 최초로 접지설계를 하여 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미래의 신소재인 GaN을 적용해 고출력, 고효율로 전력 손실을 40%이상 줄일 수 있으며 초소형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해 이동시에도 노트북 및 여러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제품의 USB-C포트는 단일충전시 최대 65W의 고출력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PD고속충전이 가능하며, PPS고속충전 기술 적용으로 삼성 갤럭시탭 S7과 최신 스마트폰의 35W이상의 초고속 충전 2.0이 가능하다. 그 외 닌텐도 스위치,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도 가능하다.

한편 바이퍼럭스에서는 앞으로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고출력의 다양한 충전기기들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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