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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PCS2 아시아’ 2주 차 경기 돌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2 아시아’의 중간 결과를 공개하고 2주 차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PCS2 아시아는 1주 차 경기에 이어 9월 3일과 4일, 8일과 9일 오후 7시에 계속해서 펼쳐진다. 총상금 20만달러와 아시아 권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16개 참가팀의 치열한 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약진이 돋보인 가운데 1, 2위에 나란히 오른 Infantry와 Tianba Esports가 선두 자리를 지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28일 두 번째 매치에서만 무려 24킬과 우승을 차지한 Infantry는 57킬 93포인트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바짝 따르는 T1은 첫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둘째 날 중국팀에 추월당해 42킬 80포인트로 3위에 머물렀다. T1과 상위권을 다투었던 OGN ENTUS는 34킬 56포인트로 6위에, SeolHaeOne PRINCE, LAVEGA, VRLU GHIBLI, Afreeca Freecs는 각각 8, 10, 11, 15위에 자리했다.

경기는 아프리카TV·트위치·네이버TV·유튜브 공식 채널과 틱톡 계정 ‘@pubg.kr.official’을 통해 중계된다. 생방송 중 화면을 통해 ‘Pick’Em 챌린지’ 무료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고, 중계 채널별 이벤트로 EP도 얻을 수 있다.

PCS2 특별 아이템 구매는 9월 8일 오후 5시까지, 승자 예측 투표는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예측 성공 시 보상은 이스포츠 탭이 비활성화되는 9월 23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PCS2 아시아퍼시픽은 오는 9월 13일까지, PCS2 유럽은 9월 14일까지, PCS2 북미는 9월 12일까지 개최된다.

PCS2 아시아를 비롯해 2020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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