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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예술인, 금성에서 온 기술인’ 융복합 예술창작 협업을 위한 온라인 강연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예술과 기술의 소통’을 주제로 예술인과 기술인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10월 14일에 2차 아트앤테크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키네틱 아티스트 정원석 작가가 '융복합 예술창작에서 예술인과 기술인의 협업 -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예술인과 기술인이 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해결 방법, 더 나아가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정원석 작가는 로봇 공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젠틀몬스터, 아더에러 등 여러 기업과의 브랜딩 작업들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로봇 엔지니어와 아티스트로서 정원석 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인과 기술인 간의 생각과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벽을 허물고 예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함께 공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여 신청은 회당 200명 선착순으로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 웨비나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줌 질문 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해 실제 강연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는 것과 유사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한편 예술위는 2017년부터 기술융합예술 창작 활성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트앤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생활 속에 급속히 스며들고 있는 과학기술이 예술에 접목돼 예술표현, 예술창작이 보다 확장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앤테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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