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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스, 보급형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시스템 출시

다인스가 직접 기획·제작해 국내 유통마진 최소화,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 위해 최대 40% 특별 할인 판매 진행
영상인식 지능형카메라 관공서 납품 1위 다인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대 영상인식 지능형카메라 기반 무인계수시스템 관공서 납품 1위 업체인 다인스 주식회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급형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시스템 PASS-365를 출시했다.

보급형 PASS-365는 소비자 가격을 보급형으로 책정했을 뿐 시스템의 기능은 타사 300만원대 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다인스가 이와 같은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함이고 이와 같은 소비자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다인스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국내 유통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 '1:1 얼굴인식 방식'과 '1:4 얼굴인식 방식'의 환경에 따른 제품 설치 권장

다인스가 보급형으로 출시한 제품은 1:1 방식과 1:4 방식 두 종류이다. 1:1방식은 말 그대로 측정기 앞에서 한 명씩 온도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분석하는 것이며 1:4 방식은 특정 통로를 지나는 사람들을 한 화면에 최대 4명까지 온도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분석하는 제품이다. 한 명씩 제품 앞에 서서 측정을 강제하기 어려운 경우 1:4방식의 사용을 권장한다. 다인스의 발열감지 시스템은 다인스 기획 아래 독일 하이만의 열화상 카메라와 국내 생체인식 1위 회사인 슈프리마아이디의 얼굴인식 S/W와 운영 S/W를 탑재했다.

● 최근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시스템 논란에 대한 다인스 입장

최근 국내에서 판매되는 얼굴인식 발열감지기에 대한 '의료기기 등록' 논란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다인스는 이 제품은 확실히 의료기기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입장을 밝혔다. 이 제품은 고열 환자의 특정구역 입장을 1차 방지하고 정확한 의료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는 역할과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제품이지 의료용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제품은 아닌 것이다. 다인스는 제조사는 제품의 용도를 바르게 홍보하고 사용자는 이를 바르게 사용하면 문제 될 것이 없고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급형' 출시 계기

보급형이라 해서 현재 판매되는 제품에 성능과 기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온도 측정의 정확도와 운영 방식은 많은 연구를 통해 사용자 위주 편리성에 접근했고 제품의 설치와 사용에 불편한 고객을 위하여 무상 설치 지원, 사용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다인스는 이번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40% 할인 판매 이벤트까지 진행한다며 여태 비용이 부담되어 설치를 미루었었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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