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퍼즐데이터, 효율·기능 업그레이드한 ‘프로디스커버리 2.2’ 출시

사용자 편의성,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 높이기 위한 기능 향상 및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마이닝 핵심 개념인 적합도 검사 기능 추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프로세스 마이닝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 퍼즐데이터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인 프로디스커버리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 프로디스커버리 2.2를 출시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IT 시스템의 작업 이벤트 로그 데이터를 기반해 프로세스 모델을 추출하고 관련 업무성과, 병목구간, 중복구간을 분석함으로써 업무혁신, 고객 동선 분석을 자동화하는 알고리즘 및 분석 도구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디스커버리 2.2 버전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은 프로세스 마이닝의 핵심 개념인 적합도 검사가 추가됐다는 것이다. 적합도 검사 기능에서는 프로세스 발견 과정에서 도출한 프로세스 모델을 바탕으로 주어진 데이터의 적합도를 검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분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즐 집합인 퍼즐셋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프로세스 개요 분석과 수행 시간 및 병목 구간 분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즐셋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Home 화면 추가, Data Manage 화면 추가, 데이터베이스 및 Splunk 연결 기능 추가, Data Transform 기능 추가, 데이터 집합 생성 방법 개선, 기본 퍼즐 그룹 추가' 등이 제공된다.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는 '프로디스커버리 2.2는 사용자의 편의성,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을 포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데이터는 국내 프로세스 마이닝 산업 리딩컴퍼니로서 2017년부터 매년 30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글로벌 프로세스 마이닝 대표 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현지 시장 확대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최고지도자, 대통령, 각 부처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및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한 정원주 회장은 “지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발전과 양국간 협력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인 27일 정원주 회장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