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뷰온,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대통령표창 수상

혁신적인 광학기술 과 인공지능이 융복합 된 표면검사기술 개발공로 높이 평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품질 향상과 관련산업 경쟁력 향상가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은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2020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가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영향으로 당초 오프라인 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과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포상이며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기술혁신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될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는 '머신비전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그간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2차전지 표면검사 기술혁신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기술혁신만이 아니라 인재 양성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현지 시장 확대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최고지도자, 대통령, 각 부처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및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한 정원주 회장은 “지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발전과 양국간 협력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인 27일 정원주 회장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