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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핼러윈 맞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진행

핼러윈 좀비 모드 및 핼러윈 테마의 시련장 신규 공개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 핼러윈 콘셉트로 1년 만에 다시 선보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먼저 23일 업데이트 후 오는 11월 9일까지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에서 확률적으로 핼러윈 좀비 모드 진입이 가능하다. 미니맵 내 6개 지역에 좀비 캠프가 표시되며, 좀비를 모두 처치하면 보급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4개 지역에는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며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보급상자가 지급된다.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 오전 9시까지는 에란겔 맵 선택 시 100% 확률로 핼러윈 이벤트 맵으로 진입된다.

플레이그라운드에 '시련장'도 신규 오픈한다. 시련장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끊임없이 달려드는 좀비 무리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방어해야 하고, 이기면 시련장 랭킹 보드에 점수가 올라간다. 시련장을 포함한 플레이그라운드도 핼러윈 분위기로 업데이트된다.

2019년 유저들의 인기를 얻은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도 핼러윈 테마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늑대탈, 마녀모자 등으로 장식된 좀비들이 핼러윈 분위기의 맵에 등장하게 된다. 제한 시간 내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좀비로 감염되거나 사망할 경우 좀비가 승리하며, 반대로 인간이 생존할 경우 인간이 승리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을 매일 1회 플레이 시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조각 1개를 지급하며, 11월 9일까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그인 및 플레이 이벤트 미션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미션을 통해 롤리팝 아이템을 획득, 이를 모아 삐에로 살인마 마스크와 2020 핼러윈 상자, 치킨 메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펍지는 9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헤비 머신건 2.0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모드에서 각종 무장 차량과 무기, 무인 전투기, 전략지 등이 추가되고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어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헤비 머신건 2.0 모드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실행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및 핼러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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