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즈니스용 동영상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인 브라이트코브가 새로운 포지셔닝과 주장, 대담하고 새로운 그래픽 정체성을 담아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브랜드 개편은 모든 분야의 기업과 소비자가 동영상을 전면 수용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진 것이다. 브라이트코브는 브랜드 개편을 통해 동영상 호스팅과 공유, 수익화, 경험 방식을 선도하는 독보적 주자로서 세계적으로 동영상 플랫폼에 대한 논의를 주도한다는 회사 사명을 확고히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브라이트코브는 15년 이상 동영상 산업에서 주축을 맡아 혁신을 선도하고 전 세계 미디어 조직과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수상 이력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척해 왔다. 동영상 의존도가 급격히 늘어나고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이때 브라이트코브의 활기차고 새로운 정체성은 동영상의 잠재력을 넓히기 위한 회사의 부단한 노력을 반영하며 고객이 각자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헌신을 담아낸다.

제프 레이 브라이트코브 최고경영자는 '동영상 산업은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으며 동영상이 지닌 통합, 참여, 소통의 잠재력을 이해하는 브랜드들은 계속 동영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필요로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브라이트코브 고객에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이들과 협력해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 브랜드에 현재 회사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포부, 동영상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삼고 있는 기업에 대한 헌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50여건의 업계 선구적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브랜드 쇄신을 통해 분명히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다. 브라이트코브 팀은 파트너가 방송이나 퍼블리싱, 마케팅, 기업 소통, 온라인 행사, 라이브 스트리밍 등 각종 동영상을 보다 수월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자부심이 있으며 동영상과 관련된 새로운 도전을 해결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세계 3381개 이상의 고객사에 업계 판도를 바꾸는 동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명단에는 SXSW, AMC네트웍스 등 미디어 대기업부터 칙필레, 던킨 브랜드 등 식음료 거대기업,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트라이베카 영화제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권위 기관, 마스터클래스 등 온라인 교육 회사, 미국골프협회 US오픈 등 스포츠 파트너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업계 선두주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