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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김정은, "썸 탈 때부터 알았다" 절친 백종원X소유진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 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1일 목요일 방송된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절친이자,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정은이 출연해 백종원과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김정은은 본격적인 촬영 전, 남편과 통화를 하며 결혼 6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애틋한 모습도 잠시, 농벤져스를 만난 김정은은 '결혼하고 첫 외박!'을 외치며 신나게 양팔을 흔들었고, 결혼 후 첫 외박에 기대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백종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백종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절친이라는 김정은은 '유진이가 (백종원과) 사귄다고 제일 먼저 얘기했었다'라며, 백종원&소유진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그녀는 소유진이 백종원과 연애 전, '이것을' 보여주며 '(백종원이) 어떤 것 같냐' 물어봤다고. 김정은은 '이런 남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을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은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터키 신혼여행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그녀는 소유진이 신혼여행 일정 내내 터키의 골목 식당만 데리고 다니는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소유진이) 신혼여행 마지막 날 울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결국 신혼여행 마지막 날, 소유진과 함께 고급 식당을 방문했다고 해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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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