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안녕? 나야!', 배우들 열정 만렙 대본 열공 현장 포착!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가슴 따뜻한 힐링 스토리와 코믹한 캐릭터 플레이로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대본 열공 순간을 공개했다.

오늘(15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는 '안녕? 나야!' 배우들의 대본 몰입 현장이 담겼다.

짠내나는 일상 속에도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며 점점 더 멋있게 변모하는 37살 하니를 가슴 찡하게 연기하는 최강희를 비롯해, 철없는 재벌 2세에서 37살 하니의 곁을 지키는 세상에서 가장 훈훈한 키다리 아저씨 유현 캐릭터로 분한 김영광의 대본 몰입 순간은 진지한 열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톱스타 안소니의 아이러니로 가득한 일상을 더할 나위 없이 코믹하게 구현하고 있는 음문석은 이현석 감독과 촬영에 대한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모습으로 그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17살 하니의 적극적이고도 당찬 매력은 이를 연기하는 이레의 밝은 에너지로 완성되며 딱 맞는 캐스팅이란 무엇인지를 증명해낸다.

제작진은 ''안녕? 나야!'의 기획의도와 재미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면 그것은 자기 캐릭터에 대한 무한애정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또 열정을 쏟아 붓는 배우들 덕분일 것'이라며 '반환점을 돈 '안녕? 나야!'가 후반부에도 가슴 따뜻한 힐링 스토리와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로 휴식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