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볼빨간 신선놀음' 일일신선 스윙스, 엄청난 존재감으로 좌석 비행 좌석 업그레이드 받은 사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스윙스가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저 세상 맛' 신메뉴들을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여러 가지 개성 강한 음식들이 등장한 가운데 기내용 도시락이 등장하자 MC들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행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녹화 하는 내내 날카로운 음식평가를 통해 표현계 음유시인으로 등극한 스윙스는 솔직담백한 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행을 위해 탄 비행기에서 자신을 알아본 승무원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 여행에서 본인 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자신의 비행관련 미담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직접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행 도중 우는 아이를 대신 돌봐준 적이 있다는 하하는 '내가 대신 아이 봐준 걸 다른 승객들도 많이 봤다'며 미담이 널리 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이야기 하지 말고 기다리라'며 하하를 말렸으나 하하는 '안 올라오니 내가 말하는 것'이라며 미담 전파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윙스와 4MC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오는 4월 16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힐스 리더 캠페인’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1일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프로젝트 ‘힐스 리더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 마케팅/캠페인 분야 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디지털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힐스 리더(Hills Reader) 캠페인’은 문해력 저하와 난독증 증가 등 독서량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시작됐다. 일상에서 편히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독서 친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책과 공간을 큐레이션하는 ‘아크앤북(ARC·N·BOOK)’과 협업해 힐스테이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 입주민을 위한 큐레이션 도서를 배치했다. ▲개인의 성장 ▲관계의 성장 ▲문화의 성장 ▲지식의 성장 ▲미래의 성장 다섯 개 테마로 전문 북 큐레이터가 엄선한 서른다섯 종의 도서를 비치해 입주민들은 언제든 책을 읽고 같은 주제로 다양한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