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서울드래곤시티,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서울시장 표창 수상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4개의 아코르 브랜드 호텔 모여있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개관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컨벤션 시설로 서울 마이스 산업 성장에 기여
용산에서 대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하며 용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이슈투데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22~23일 양일간 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 2018 서울 마이스 위크에서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우수회원사’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춘 각기 다른 4개 브랜드 호텔이 결합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형식으로 개관하여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700개에 달하는 객실 수와 최대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 등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시설 및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으로 다양한 국내외 대규모 마이스 행사들을 유치하여 서울시 마이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 마이스 위크’는 서울이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외 MICE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2018년 5회째를 맞이했다.

MICE와 관련한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 지원 설명회 등이 다양하게 열리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한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기획자, 여행사 등 MICE 업계 10개 분야 299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고 해외 MICE 전문박람회 공동참가, 국제기구 서울 현장 답사 지원, 미디어 초청 팸투어 공동진행 등 MICE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의 우수회원사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것은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1년 만에 굵직한 국내외 기업 행사 및 회의들을 유치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 호텔로 인정 받은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고 더불어 지난 2017년 11월 22일 그랜드오픈한 후 정확히 첫 돌을 맞은 날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겹 경사라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마이스 호텔로 인정 받아 국내 마이스 산업 및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 할 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DL건설,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 사고 관련 입장 발표 DL건설이 지난 8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과 사과를 전하며, 전사적인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DL건설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표이사와 CSO(최고안전책임자)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1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DL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11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안전이 확인되어 작업이 재개된 현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