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중국 마케팅 및 판매망 구축 서비스 제공기업 재미와의미가 운영 중인 ‘한차이나’와 국내 최대 유커 홍보 잡지 ‘아띠코리아’를 발행 중인 한국문화관광미디어가 2019년 2월 구정 연휴 기간 동안 명동일대를 찾는 유커들을 상대로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1년 중 가장 큰 중국의 절기이자 국내를 찾는 유커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춘절 연휴 기간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브랜드들은 물론 유커를 상대로 한 서비스 및 식음료 업체와 각종 유명 관광업체들의 최대 성수기이자 최고의 홍보 타이밍이기도 하다.

특히 sns의 발달과 해외 여행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해외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올리는 각종 정보와 체험에 대한 공유는 해당 국가의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퍼져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데 크나큰 기여를 하는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드제재 해빙무드로 급격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커들의 방한 규모는 다가올 춘절 연휴 기간때 다시 한 번 절절에 달할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 기업 및 서비스 업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광 업계는 해당 시기 특수를 노리기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마케팅 및 중국 온라인 판매망 구축 서비스 업체인 재미와의미와 유커를 상대로 한 최대 발행 규모 잡지인 ‘아띠코리아’를 발행하는 한국문화관광미디어는 효과적인 중국 마케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향후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향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춘절 연휴 방한 시기인 2019년 2월 2일부터 구정 연휴 주말기간까지의 기간 중 가장 유커가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5일 동안 명동일대에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배포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유커들만을 상대로 참가 브랜드 샘플 및 서비스 바우처 등을 ‘아띠코리아’ 잡지 및 무가지 등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최소 5000명 이상의 유커들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방문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 참가 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는 사전 온라인 체험단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내 구매 채널을 동시 구축해 줌으로써 현장 홍보가 중국 내 온라인 판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해당 체험단 리뷰는 국내 최대 유커 배포 잡지인 ‘아띠코리아’ 2월호에 기사로 동시 게재되고 현장에서 유커들을 통해 다시 한 번 배포 됨에 따라 추가적인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총 25개 업체로 한정 진행될 예정이며 재미와의미의 중국 마케팅 플랫폼 한차이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향후 한차이나와 아띠코리아는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상대로 한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확대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내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호텔연합회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업 협회 및 수출 지원 기관과 유통 기업 및 관광 서비스 업계들과 다양한 컬래버 마케팅을 현재 기획중이며 이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 대폭 강화될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개편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합법적이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역직구 통합 서비스를 이미 개발하여 다양한 브랜드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중국 진출을 원하는 브랜드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차이나는 2019년 유커 최대 방한 시기에 중국인들의 관심이 쏠리는 명동 한복판에서 제대로 유커를 상대해보는 기회를 지금 잡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 문의는 한차이나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