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성빈, 패브릭을 활용한 기능성 홈데코 사업 계획 발표

(이슈투데이) 성빈이 패브릭을 활용한 기능성 홈데코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성빈은 패브릭 원단을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판매를 하는 패브릭 전문회사로서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문 사진 촬영을 통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패브릭 전문회사 성빈의 김인현 대표이사는 “최근 자신의 집을 특별하고 느낌 있게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성빈의 최고급 침구 브랜드 ‘이루미데코’에서 따뜻함과 세련됨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3월 홈데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들어 홈데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루미데코’에서 제작하는 모든 홈데코 소품들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패브릭 원달을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담요/블랭킷, 암막커튼과 같은 고급 커튼 등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 소품과 커튼을 판매하고 있어 인테리어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한 패브릭 전문회사 성빈은 최고급 침구 전문 브랜드 ‘이루미데코’를 비롯하여 고급 침구 전문브랜드 ‘지스룸’, 일반 침구 전문브랜드 ‘펄룸’, 모든 브랜드에 사용되는 원단을 제조하는 원단 전문브랜드 ‘MAKE FABRIC’ 등 4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최고급 브랜드부터 일반 브랜드, 원단 전문 브랜드까지 국내 프리미엄 패브릭 원단을 활용하여 기능성 패브릭 침구와 소품의 감성과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성빈의 김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홈데코 소품들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의 소품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패브릭의 질감과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