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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자사 앱 닐리리만보 통해 걷기 기부 캠페인 전개

“걷기 운동하며 야구 꿈나무 응원하세요”

(이슈투데이) 오렌지라이프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자사 걷기멤버십 앱 ‘닐리리만보’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즐거운 걷기 운동을 통해 야구 꿈나무의 재능계발을 후원할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걷기멤버십 앱 닐리리만보를 다운받은 후 ‘함께 걷기’ 미션에 참가하고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수행하면 오렌지라이프가 한 걸음마다 1원을 매칭기부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 및 소아암 어린이 의료지원금 등으로 사용되며 이승엽을 포함한 야구 선수 및 유명 연예인 등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미션 완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렌지텀블러, 삼성라이온스 야구선수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렌지라이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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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