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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랩, 바리스타 챔피언 시그니처 메뉴 ‘프리모 바치오’ 한정 출시

루소랩 김혜지 바리스타, 2018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기념

(이슈투데이) 루소랩이 김혜지 바리스타의 2018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챔피언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모 바치오’와 대회 시연 원두인 ‘케냐 핸지디 AA TOP’을 지난 12월 1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모 바치오’는 바리스타 대회를 위해 개발된 시그니처 메뉴로 케냐 핸디지 AA TOP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샤인 머스켓 포도와 일본 깻잎으로 불리는 시소, 리치 주스를 더해 만든다. 해당 메뉴는 첫 키스라는 의미로 샤인 머스켓과 시소가 커피와 만나 엘더플라워 같은 화사한 향미가 느껴지며 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느낌이 첫 키스를 떠오르게 한다.

김혜지 바리스타는 “프리모 바치오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익숙한 백도의 맛, 이국적인 구아바와 엘더 플라워의 향미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모 바치오’는 12월 한 달간 루소랩 청담과 정동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일 10잔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대회에서 사용된 싱글 오리진 커피인 ‘케냐 핸디지 AA TOP’도 바리스타 챔피언 우승을 기념해 한정 기간 재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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