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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원,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전격 론칭

베이징대, 칭화대와 중국 C9에 포함된 중국명문대 난징대와 함께 한국성인들을 위한 제대로 된 중국교재 및 커리큘럼 론칭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하루 10분씩 일주일 1권 과정으로 1년 내 중국어 정복가능해

(이슈투데이) 점수가 아닌 언어 실력 상승을 목표로 하는 성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통합 브랜드 패스트원은 그동안 다양한 수준의 성인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일대일 레슨과 소셜클래스, 화상수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지 형태로 출시하는 ‘칭칭이’ 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국 주재원, 유학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브랜드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표현이 다수 담긴 현재 대다수의 중국어 교재의 문제점을 직면하면서 탄생했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중국의 아이비리그라 꼽히는 베이징대, 칭화대가 포함된 C9의 중의 하나인 아태지역 4위, 세계 랭킹 14위에 오른 난징대학교에서 만든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칭칭이’ 시리즈는 특히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학습지 형태의 교재다. 정확한 발음 습득, 현지 최신정보 부재, 30분 이상 해야 하는 지루함 등 기존의 온라인 강의 및 학습지들이 가지던 한계점들이 보완됐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한 권씩 끝낼 수 있는 국내 최초 학습지형 교재다.

난징대학교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칭칭이’ 시리즈를 기획, 추진한 패스트원의 서유라 이사는 “현재 한국에 출시된 대부분 교재의 표현 및 어법이 현재 사용하는 중국어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외국어 정복을 위해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원칙 아래 매일 독학 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교재와 커리큘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월 1만원대로 1년 동안 무제한 수강 가능한 마스터 패키지, 미션 완료 시 50%를 환급해주는 환급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칭칭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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