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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한국판 개츠비’ CEO 승리, 싱가포르 출장 퇴근길 전격 공개! 유창한 영어실력에 깜짝!

‘한국판 개츠비’ CEO 승리, 싱가포르 출장 퇴근길 전격 공개! 유창한 영어실력에 깜짝!

(이슈투데이) 1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스틸러’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부터 ‘연기장인’ 김갑수와 ‘승츠비’ 빅뱅 승리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의 더빙을 맡은 충무로의 대세 배우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과 함께 한다. 그들은 “셋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라미란은 그녀가 대학시절 학구파였다는 동창의 제보에 “사실 무근, 과장된 사실이다”라고 단호히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박희순은 자신만의 낙원으로 ‘우리 집 화장실’을 꼽아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또한 김성균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자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김갑수를 만나본다. 소름끼치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폭발적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 김갑수는 ‘사망 전문 배우’, ‘단명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0년에는 세 작품에서 연이어 사망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등장 1분 20초 만에 사망해 최단기간 사망기록 갱신했다는데! 그는 자신의 죽음이 극의 흐름을 바꿀 만큼 임팩트가 있다면 죽는 역할이라도 개의치 않는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또한 영화 "태백산맥"에 함께 출연했던 신현준과의 친분을 자랑하다 MC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휘둥그레진 눈으로 “현준이가 MC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신현준은 9년째 연예가중계를 진행 중이다.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래요?’에서는 ‘영 앤 리치, 큐트 앤 핸섬’의 대명사이자 ‘한국판 개츠비’ 승리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글로벌 CEO’답게 사업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승리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사업 철학을 엿볼 수 있을 예정. 그는 최근 인기를 가장 실감한 순간이 식당에서 깍두기로 빙수를 쌓아줄 때였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는가 하면, 빅뱅에서의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자신은 ‘병풍’이라고 대답해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리의 개인기 하면 빠질 수 없는 ‘양싸’ 양현석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충무로와 가요계의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12월 14일 밤 10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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