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코리아텍 학생, ‘제5회 동교인재상’ 금상 수상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규·이현규 학생 ‘로봇 개발 및 수상 성과’ 공로

(이슈투데이)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규, 이현규 학생 2명이 제5회 동교인재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동교재인상은 수림재단 설립자 동교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학 재학 중 성취한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지난 2017년 국제로봇 콘테스트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부문 금상, 19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에너지 ICT 우수상 등을 받았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큰 상을 받도록 지도해주신 이상순 교수님과 이승재 학생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로봇 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고 갈망하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배운 점이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 동교인재상에는 전남대, 포스텍, 단국대, 울산과학기술원, 경희대, 숭실대 등 14개 팀의 대학생이 수상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