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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희망 커피디지, 무료 카페창업 설명회 개최

소자본으로 카페를 개설하는 사람들에게 희망 전달

(이슈투데이) 소자본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디지’가 소자본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12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2시 커피디지에서 운영하는 대형 창고형 카페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카페아지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로 자리매김한 커피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대형화 된 매장들이 도시 곳곳에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틀에 박혀 있는 분위기와 커피의 질은 찾는 이들의 마음에 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또한 도시의 중심지 여러 곳에는 한 블록 건너 커피숍이 들어서고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얼마못가서 문을 닫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커피디지’는 이러한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개발하고 소자본으로 카페를 개설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설명회는 현재 많은 커피 브랜드와 대형 체인들에 밀려있는 작은 카페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매장이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다.

직화커피 브랜드 ‘커피디지’는 현재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직화커피 체인 브랜드다. 체험학습협회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들을 배출 하고 있으며 개인카페 및 ‘커피디지’로의 체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커피디지’는 특이하게도 직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카페를 오픈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 현재 합정 메세나폴리스와 역삼점의 경우 ‘커피디지’에서 바리스타로 근무를 하고 교육을 받았던 직원이 사장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0년 카페 운영노하우로 동네상권에서 ‘커피디지’가 성공 할 수 있었던 배경과 창업노하우를 대형화된 커피 브랜드에 밀려 고전을 하고 있는 매장의 업주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며 사업설명회일 뿐 아니라 개인카페 창업을 위한 컨설팅까지 제공, 본인만의 카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궁금해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상권에서 어떻게 장사를 하면 성공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이 외에도 신규창업 관련 브리핑, 매장을 운영 중인 분들에 대한 리뉴얼 창업, 소자본 창업 방법과 특수상권 입점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커피디지’는 본인이 가용한 예산에 맞춰서 창업을 하는 방법으로 오픈했을 때나 수익분석 개인카페로 창업을 했을 때, 운영방법과 매력적인 카페 인테리어로 머물고 싶은 공간 만들기,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 설명회 및 강의를 진행한다.

희연재는 이번 ‘커피디지’의 무료사업 설명회가 내가 사는 지역에서 커피전문점으로 억대 연봉자가 되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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