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말 맞아 ‘2018 BEST AWARDS’ 이벤트 진행

2018 BEST AWARDS 1위 수상작에 특전 제공
이벤트 참여 2018명 대상 선물 골드 지급

(이슈투데이)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인기작을 가리는 ‘MUNPIA IN 2018 BEST AWARDS’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1월 3일까지 약 2주 간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올 한해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이 1위로 선정되며, 선정작에게는 순금 상패와 단독 프로모션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한 MUNPIA IN 2018 BEST AWARDS 이벤트 종료 후 투표에 참여한 회원 2018명을 추첨해 선물 골드가 지급된다. 작품 투표는 계정당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2019년 1월 10일 개별 쪽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MUNPIA IN 2018 BEST AWARDS 후보에 오른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근 누적 조회수 1400만을 돌파한 흥행작으로 주요 인물 간의 진한 케미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유려한 작가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개최한 ‘2017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소설 속 차원 이동’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그 외 지갑송 작가의 ‘소설 속 엑스트라’, 브라키오 작가의 ‘필드의 군주’, 근서 작가의 ‘내가 키운 S급들’, 리첼렌 작가의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등 쟁쟁한 50개 작품이 후보로 선정돼 치열한 접점이 예상된다.

지난 2017년 12월 진행된 ‘MUNPIA IN 2017 BEST AWARDS’는 약 2만여명의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산경 작가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MUNPIA IN 2018 BEST AWARDS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