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랙스, 피트니스 대회 ‘2022 디랙스 챔피언십’ 개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총상금 현금 1억원이 걸린 국내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을 올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피트니스 문화 활성화를 이끌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가 이뤄졌지만, 최첨단 무대와 규모,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준비 공간, 공정한 심사 등으로 높은 참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한 만큼 이번 디랙스 챔피언십에서도 잊지 못할 경험과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총 7가지 종목으로, 남성은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 모델 등 4개 부문, 여성은 △바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시상은 본상, 단체상, 특별상 세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본상은 종목별 그랑프리부터 체급별 4위까지 총 78인을 시상할 계획이며, 총상금 현금 1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그랑프리'는 종목별로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체상은 '최다 수상 헬스클럽'과 '최다 참가 헬스클럽'에 시상하며 500만원 상당의 디랙스의 인기 피트니스 기구 '스테어 클라이머'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디랙스 파트너들이 직접 투표하는 '디랙스파트너스 선정 스타상'이 신설돼 종목과 관계없이 스타성이 뛰어난 참가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시상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디랙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보디빌딩 부문 그랑프리 수상자 시현우 씨는 디랙스 챔피언십에 대해 '우선 욕심이 날 정도로 큰 상금 규모가 인상적이었고, 디랙스는 평소 늘 사용하는 브랜드라 친숙하기도 했다'며 '무대 시설이 참가했던 모든 시합과 비교했을 때 최고라고 느껴질 만큼 너무 화려했고 준비가 잘돼 있었다. 특히 진행 요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응원이 큰 힘이 돼 가능하면 올해 또 출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공적인 헬시 에이징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디랙스의 목표가 담긴 피트니스 대회인 만큼 2023년 상반기에는 보다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 디랙스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부 △자녀가 있는 여성들을 위한 미즈부 △경찰관, 소방관, 군인, 체육 교사 등 체력 능력이 주요한 직업 군인 특수부 등 종목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랙스 챔피언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선경 디랙스 대표는 '디랙스 챔피언십이 국내 피트니스 참여 인구 증가와 보디빌딩 문화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육체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느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대회를 즐기고 신체 단련에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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