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시골투어, ‘청주에 반하다’ 팸투어 실시

시골투어, 청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주 우수관광지 답사

(이슈투데이) 주식회사 수요일은 관광벤처기업으로 청주시와 ‘청주에 반하다’ 테마로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작가. 여행전문블로거, 여행기자, 정책기자단 25명을 초청해 청주시 자랑 100가지 ‘청주에 반하다’에 소개된 우수 관광지를 새롭게 홍보 및 포지셔닝하여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한국 100대 정원으로 선정된 운보의 집과 청남대, 고인쇄박물관, 마동 창작마을을 관광하고, 장희도가의 찹쌀 동동주 빚기 체험 진행했으며 청주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및 숨겨진 청주의 관광지 위주로 팸투어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청주에 반하다’ 팸투어에 참가자들은 청주 우수 관광지와 체험을 블로그, SNS 등에 알리며 영상으로도 제작하고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의 테마코스 콘텐츠 등을 통해 청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수요일의 김혜지 대표는 “충청북도 청주는 국내겨울여행 추천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청주에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며 “현재 주식회사 수요일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광테마개발을 통해 모니터링투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문 팸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