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8월 1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화 기획개발에 대한 스토리공학적 접근'을 주제로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를 비롯해 영화 '인랑', '소리도 없이', '잠'의 제작자 루이스 픽쳐스 김태완 대표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영화 기획개발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해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이벤트 - 교육신청' 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3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취업,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다음 소희'의 크랭크업필름 김지연 대표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김철용 대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영상 창작자 양성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롯데건설,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조경에 브랜드로 새로운 지평 열어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했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품질의 완성도는 물론, 조경과 정원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철학을 정원의 언어로 정밀하게 담아낸 공간 브랜딩을 비롯해 도시기후대응을 고려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모습과 입주민이 정원을 경험하도록 돕는 풍성한 콘텐츠 등이 돋보였다.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다른 수상작과 더불어 “조경이 단순히 수준 높은 기술과 경관을 넘어 문화를 담아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바탕이 될 수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지난 2022년 런칭한 롯데건설만의 조경 브랜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