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이 9월 15일(금)부터 11월 9일(목)까지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구.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는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아이웨어 디자인 공모전으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아이웨어 디자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매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워즈는 개인 또는 팀(2인 이하)으로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올해 출품 주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디자인(for the next generation)이다. 출품 부문은 '제품 디자인'과 '시각 디자인'으로 나뉘며 '제품 디자인' 안경테, 선글라스, 스포츠 고글 등 아이웨어 디자인이며 '시각 디자인'은 대구국제안경전 포스터, 패키지 디자인, 기념품 중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제출 내용은 2D 또는 3D 디자인 시안이며, 제출 형식은 A3 크기의 JPG 이미지 최대 2장까지 제출할 수 있다.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 공식 접수 사이트를 통해 출품작 접수를 받고 출품작은 창의성, 심미성, 주제적합성 등 종합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을 포함해 △대상(1명, 300만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금상(1명, 100만원, 대구광역시장상) △은상(2명, 각 50만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상) △동상(2명, 각 30만원, 한국안광학진흥원장상) △특선 △입선(한국안광학진흥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특전으로는 2024년 대구국제안경전(DIOPS) 기간 중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라이트하우스’ 국내 최고 권위인 2025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대방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자사 주거 브랜드 ‘라이트하우스’가 본심을 통과해 굿디자인 선정(Good Design Selection)을 받은 데 이어, 최종 심사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방건설은 2022년 굿디자인 선정, 2023년 굿디자인 선정 및 동상 수상, 2024년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올해도 굿디자인 선정과 동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4년 연속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라이트하우스’는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과 이용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이다. 단순한 조명기구를 넘어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가받고 있다. 형태적으로는 박공형 실루엣의 투명한 구조체로, 지상에서는 ‘빛나는 집(Light House)’을 연상시키는 상징적 조형미를 갖추었다. 지하에서는 복층 폴리카보네이트 외피를 통해 확산된 빛이 공간을 부드럽게 채우며,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상·하부 LED 모듈을 일체화한 구조로 설계되어 주간에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