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 팬트리 채널 공식 오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지난달 26일(화)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 없는, 팬과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는 채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 채널에서는 한국어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이 될 이번 팬트리 채널 오픈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채널 신규 구독자 대상 다양한 선물 이벤트 및 팬들이 작성하는 댓글에서 베스트 댓글을 매주 직접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팬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오구라 유나는 현재 넷플릭스를 비롯한 각종 OTT의 단골 게스트로 다양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900만 조회수를 얻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함께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는 등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설해 관리할 수 있는 멤버십형 커뮤니티 채널로, 팬들을 위해 직접 업로드하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들이 제공된다. 다이렉트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눈에 띈다. 채널 내에서의 콘텐츠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한정판 콘텐츠 '페블스'는 흔하지 않은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등 업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브랜드 데이’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 ‘K:ONNECT – 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장 남측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참여한 계룡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풋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포토존 이벤트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풋볼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계룡건설X하나시티즌 포토카드가 증정되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응원 패키지 굿즈’가 제공돼 행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포토존에서는 계룡가족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브랜드데이의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