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사진·UCC 공모전 개최

11월 10일까지 접수…안전문화 확산 및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등 주제
사진 9점 및 영상 8점 등 우수작품 선정…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현금 수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행정안전부가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4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국민의 일상에서 여가 활용수단으로 널리 이용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전거 사진,UCC 공모전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안전문화 확산(자전거 5대 안전수칙)'과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편 자전거 5대 안전수칙은 ▲안전모 쓰기 ▲과속하지 않기 ▲휴대전화,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야간 전조등 켜기 ▲음주운전하지 않기 등이다. 

 

공모 지원작은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참여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주제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은 1인당 작품 3점 이내, 영상은 1인(또는 팀당)당 작품 1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행안부는 공모된 작품의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12월 중 17점(사진 9점, 영상 8점)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행안부장관 상장과 부상품이 주어지며, 작품은 자전거 안전 교육과 캠페인, 홍보물, 전시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누나가 어린 동생에게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을 포착해 남매의 다정함을 표현한 이은영 씨의 '누나가 알려줄게'가 사진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한 안전한 자전거타기 약속을 남매의 연기와 훌륭한 영상 제작으로 표현한 김의석 씨의 '행복안전 라이딩'은 영상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는데, 역대 수상작은 자전거 행복나눔에서 확인가능하다. 

 

안승대 행안부 지방행정국장은 '자전거는 어린이에서 노약자까지 누구나 즐기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교통수단'이라면서 '기후변화 위기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제출 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자전거행복나눔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미디어

더보기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브랜드 데이’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 ‘K:ONNECT – 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장 남측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참여한 계룡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풋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포토존 이벤트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풋볼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계룡건설X하나시티즌 포토카드가 증정되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응원 패키지 굿즈’가 제공돼 행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포토존에서는 계룡가족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브랜드데이의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