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회관 재개관식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6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올림픽회관은 86서울하계아시아경기대회, 88서울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1986년 완공되며 체육단체의 보금자리이자 올림픽 레거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제는 노후된 경기단체 업무환경 개선 및 업무시설 집적화를 통한 스포츠행정 선진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리모델링을 거친 후 대한민국 스포츠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위해 재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의원, 임오경 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보고, 기념영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국회 문체위원장 등의 축사, 3개 기관장의 기념사 및 직원대표 다짐, 제막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올림픽회관은 모든 체육단체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체육 기관의 통합청사로서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게 되었다'며, '대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각 회원종목단체 및 유관기관 등 체육단체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공 : 대한체육회



미디어

더보기
천안에 첫 선보이는 두산건설 하이엔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11월 2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2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730세대 △84㎡B 257세대 △84㎡C 215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단지는 두산건설이 충청남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범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으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검증된 브랜드를 천안 동남권 신흥 주거지인 청당동 일대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하이엔드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위브더제니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4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