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팬 콘서트 ‘행복 소통 창구’ 온라인 생중계 성황리 종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제공업체 테아트룸(대표 김범준)이 여원의 팬콘서트 '행복 소통 창구'의 온라인 생중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복 소통 창구'는 여원의 첫번째 팬 콘서트로, 11월 2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주최 인메이트)됐으며,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를 통해 글로벌 동시 송출됐다. 

 

2016년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여원은 활발한 활동으로 전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날 여원은 '가자', '토닥토닥', '우리, 다시', '네가 있어', '오늘도 사랑해 소중해' 등 미공개 자작곡을 포함한 여러 자작곡을 열창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였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토크로 '행복 소통 창구'라는 제목에 걸맞은 소통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한 팬들은 '온라인 송출의 영상과 음성 모두 너무 좋았다(일본)', '해외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라이블리에 감사하다(일본)' 등 채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지금까지 봤던 온콘(온라인 콘서트) 중에 이렇게 화질도 좋고 구도도 완벽한 온콘은 처음이다', '영상 미감 최고. 홈마가 따로 없다' 등 라이블리의 높은 비디오 퀄리티를 칭찬하는 후기가 나오기도 했다. 

 

라이블리는 온라인 콘서트, 캐릭터 라이브, 1:1 영상 통화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1년 8월부터 700팀 이상의 아티스트와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올해 9월부터 다수 K-POP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송출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