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축구·음악 테마로 한 유럽 여행 선보여

유럽 여행 중 이강인, 김민재 축구 경기 직관하거나 피아니스트 조성진 콘서트 관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축구, 음악을 테마로 한 유럽 여행 상품 3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나투어는 그동안 유럽 4대 프로축구리그, 미국프로농구(NBA)를 비롯해 골프, 테니스 등 세계 주요 스포츠 경기 직관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테마 여행은 유럽 여행 중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소속팀 축구 경기와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그앙_PSG경기 직관]영국/프랑스 2국 9일'은 파리 생제르맹 홈경기 직관을 포함한 여행 상품이다. 세계 2대 박물관인 런던 대영박물관과 파리 루브르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파리에서의 1일 자유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긴다. 내년 2월 19일 출발하며, 특전으로는 PSG 스카프(1인 1매)를 제공한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재성(FSV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를 관람하는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직관]동유럽 3국 9일'은 내년 3월 7일에 출발한다. 동유럽의 핵심 관광지를 돌아보고 뮌헨과 프라하 시내 호텔에서 숙박한다. 

 

음악과 알프스 자연 테마상품인 '[조성진 콘서트]오스트리아/스위스 2국 9일'은 우리나라 대표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의 피아노 단독 공연을 1등석에서 관람한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알프스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음악의 도시인 잘츠부르크, 비엔나 등에 방문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유럽 여행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의 경기와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축구, 피아노 공연 외에도 테마상품으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